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셴(몬스터 헌터: 월드) (문단 편집) === 공략 === > 고대 레셴은 그 뛰어난 지식과 전술을 무기로 전투를 한다. 목표로 삼은 헌터에 주술을 걸고, 쟈그라스 무리로 집중적으로 습격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몬스터 헌터: 월드 헌터 노트 체력은 [[맘−타로트]] 및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베히모스]]처럼 멀티 고정으로, 그 수치가 무려 '''67500'''[* [[밀라보레아스]] 1인 체력보다 높다.]이나 된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마스터 랭크]]에나 가야 볼 수 있을 체력이 상위 퀘스트에서 튀어나온 것이다.[* 일반 레셴의 체력이 11700이고, 그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s-2.2|극 베히모스]]의 체력이 51800이다. 다만 모든 부위의 타격, 참격 육질이 최소 45 이상이라 검사무기로는 어느 부위를 때리던 약점 특효가 발동하므로 회심 100% 세팅에다가 달인의 재주를 띄웠다면 레셴을 때리던 쟈그라스를 때리던 숫돌질 없이 예리도를 무한대로 유지할 수 있어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는 극 베히모스보다 체감되는 체력이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공격력과 호전성이 증가했으며, 사역하는 육식조 무리와 쟈그라스들의 수도 늘어났다. 육식조 무리의 강화로 인해 고대 레셴에게 접근하면 [[발하자크#s-2.1|역전왕 발하자크]]의 독기 데미지에 버금가는 속도로 헌터의 체력이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쟈그라스들 역시 매우 강화되어, 소형 몬스터 주제에 슈퍼아머를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패턴은 헌터를 날려버리기 까지한다. 나무뿌리 소환 패턴들의 범위 또한 매우 넓어졌다. 이그니 표식에 내성이 생겨 일반 룬스톤으로는 4방은 맞혀야 경직을 먹으며 경직 시간도 일반 레셴보다 짧다. 대신 게롤트 셋을 장비해 이그니 표식으로 강화하면 일반 레셴과 같은 경직 시간을 가진다. 특히 1~3페이즈까지는 일반 룬스톤으로도 7방 맞히면 몸에 둘러놨던 까마귀가 해제되면서 약체화되므로 룬스톤의 쿨이 돌아올 때마다 뿌려주는 게 좋다. 역전 개체가 아니기 때문에 섬광 제한은 없으나[* 이걸 이용해 딜러들이 체력이 달면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섬광탄만 퍼부어대는 서포팅 전략도 존재한다. 순간적 경직이라도 다음 섬광탄을 발사하기 전까진 경직이 걸리기 때문.] 2번째 섬광부터는 눈이 멀지 않고 순간적인 경직만 적용된다. 특이사항이라면 순간이동 동작 중 짱돌 같은 슬링어 탄환을 맞히게 되면 일반 레셴과 동일하게 짧게 움찔거리는데 이걸 8회 정도 성공시키면 그 즉시 무릎을 꿇으면서 까마귀가 해제되고 약체화된다. 위의 룬스톤이나 이그니 표식과는 다르게 4페이즈도 정상적으로 약체화시킬 수 있으므로 4페이즈가 너무 힘들다 싶으면 짱돌 등을 장전한 후 순간이동마다 슬링어만 쏴서 약체화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부분의 역전왕 몬스터들과 극 베히모스가 엇 하는 사이에 죽어버리는 한 방 폭뎀이나 움찔 직후 들어오는 즉사콤보가 무서운 반면, 고대 레셴은 육식조 무리와 쟈그라스들을 부려 작은 데미지를 다단히트로 주기 때문에 피신 복장의 효율이 급락한다는 점이 무섭다. 이런 공격들은 여러 차례 들어오는 방식이므로 피신복장이 반응하지 않고, 부동 복장의 경우에도 [[바젤기우스]]의 폭발성 비늘처럼 나무뿌리 소환 공격 등을 그대로 전부 맞기 때문에 순식간에 수레를 타기 십상이다. 고대 레셴 역시 목표로 삼은 헌터에게 [[삿대질]]을 하여 주술을 거는, 베히모스의 것과 비슷한 어그로 기믹이 있다. 어그로가 걸리면 베히모스 때와 마찬가지로 헌터의 머리를 향해 빨강 레이저 포인터 같은 것이 꽂히게 되는데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도망다니는 레셴의 위치를 이 어그로 표식으로 포착하는 방식의 역이용이 가능하다. 어그로가 끌린 헌터는 신규 패턴인 나무 뿌리를 이용한 구속 공격과 쟈그라스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격받게 된다. 구속 공격의 경우 레셴의 손 동작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구속 공격에 당했을 경우 이그니 표식이나 섬광탄 등으로 고대 레셴을 경직 먹이거나 헌터를 붙잡은 나무뿌리를 다른 헌터가 이그니 표식으로 불태워주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가드 강화가 있으면 그냥 가드할 수도 있다. 체력이 줄어들어 이에 대한 접수원의 대사가 나오면 순간이동 → 육식조 무리 발사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육식조 무리를 대량으로 모아 한꺼번에 방출하는 신규 필살기가 추가된다. 이는 긴급 회피, 피신 복장 또는 섬광탄으로 대처 가능하다. 패턴 격파 자체는 쉬운 대신 '''빠르며, 완전 가드 불능 공격'''[* 확인 결과 방어력을 708까지(방어 대 수렵피리+그레이트 경화약+경화 환약+방어 중 요리+마을 방어력 550 이상) 세팅한 검사가 맞고 약 20의 체력을 남기고 생존하였으므로, 즉사 공격이 아닌 지극히 높은 공격력의 완전 가드 불능 공격으로 판정되었다. 또한 근성 스킬로도 정상적으로 생존한다.]이므로 서포터는 이 타이밍에 섬광탄을 필히 준비하자. 마지막 페이즈를 제외하면 이 필살기 사용 직후 고대 레셴의 몸 주위 육식조 무리가 일정 시간 없어진다. 아이스본에 들어오면서부터 몬스터들의 데미지가 초월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방어구 성능도 이에 대응해 올라가는 파워인플레가 극심해진지라 레센의 이 공격도 이제는 격앙 [[라잔]] 같은 몬스터의 대략 정신이 멍 해지는 수준의 공격에 비하면 대단할 것은 없는 정도가 되어 즉사기나 마찬가지의 공격은 아니게 되었지만 이 퀘스트가 처음 나왔던 시절에는 어디까지 상위 장비로만 클리어해야 했다. 몸 주위 육식조 무리가 없을 경우 거의 곧바로 육식조 세 마리를 소환하는 일반 레셴과 다르게 고대 레셴은 1분 가량 육식조를 소환하지 않는데, 그동안 호전성이 감소하며 순간이동조차 잘 사용하지 않고 목표로 삼은 헌터를 향해 걸어서 이동한다. 이때 목표가 된 헌터는 거리를 벌리는 것으로 다른 파티원에게 안전한 딜타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자잘한 피해 누적도 많고 한방한방이 아픈 만큼 극 베히모스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해서는 서포터가 사실상 필수이다. 워낙 정신없이 순간이동을 해 대는 탓에 공격 기회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이 큰 난점인데, 단차로 순간이동을 하지 못하게 하면 한결 수월하게 공격을 우겨넣을 수 있다. 일반 레셴과 마찬가지로 피니시 타이밍이 왔을 때 피니시를 넣지 않으면 다운시키지 못하고 강제로 단차가 해제되는 만큼 피니시 타이밍이 끝나갈 때에 맞춰 피니시를 넣어 최대한 시간을 끌어 주는 게 좋다. 특히 한손검은 피니시 3타 중 2타만 끊어치기로 여러 번 넣고 단차가 해제될 타이밍에 맞춰 3타 피니시를 넣으면 꽤 높은 기절치와 피해를 넣고 다운시간까지 확보하는 3박자를 노릴 수 있어 숙련된 한손검 헌터가 서포터 세팅으로 단차를 적극적으로 노려 주면 토벌 난이도가 굉장히 내려가게 된다. 다만 단차를 노리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회복을 해줘야 하다보니 자신없다면 섬광과 힐링에 집중하자. 움찔 감소 스킬이 있으면 좋다. 쟈그라스들의 연속적인 공격에 계속 움찔 거리다 수레 타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체구가 날씬한 고대 레셴의 특성상 검사 여럿일 때 서로 가까이서 공격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방해 받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역전왕 [[발하자크]]의 독기 공격 대응과 마찬가지로 다단히트 공격에 대해서 굉장한 효율을 보여주는 정령의 가호가 생존 스킬로 유용하다. 온 몸이 약점이기 때문에 검사의 회심+ 달인의 재주 세팅이 유용하고, 틱뎀을 지속적으로 받고 전투시간도 길기 때문에 힘의 해방 세팅도 고려해 볼만 하다. 왕발하 수준의 지속 틱뎀 때문에 검사가 불리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쟈그라스의 탱킹력과 200피통 거너를 확정 2방으로 보내는 육식조 날리기 때문에 거너라고 공략이 마냥 쉽지는 않다. 거너의 경우 탄 약점이 머리뿐이므로 보우건, 활 공통으로 머리를 잘 노릴수 있는 에임이 받쳐주는게 아니면 생각보다 힘들다. 라이트보우건의 경우 기폭용탄을 깔아놓으면 쟈그라스들이 알아서 떼로 몰려들어 들이받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기폭용탄을 레셴에 누킹하는 용도로 쓰기 보다는 파티의 검사들을 보호하는 용도로 주위에 둘러놓으면 유용하다. 활은 조금 난감한데, 틱뎀은 차지스텝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고 에임이 나쁘면 강사는 아예 못맞출 수도 있다. 헤비보우건은 실드 파츠 달은 산탄 헤보나 철갑탄 상태이상 세팅 말고는 비추천. 레셴이 워낙 몸체가 작아서 관통탄은 의미가 없고 확산탄은 전문 확산팟 아니면 무지막지한 크기의 베히모스와 달리 용납하기 힘들다. 관통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속성탄 역시 별로 재미를 보기 어렵다. 물론 [[아이스본]]의 장비까지 감안하면 넉넉한 부착 판정에 KO 수치가 높은 철갑유탄이 엄청난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긴 사거리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뿔 근처로만 쏴도 죄다 머리에 가서 달라붙는 철갑유탄은 레셴에겐 사실상 극상성이라고 할 수 있다. 마스터 랭크에 와서 장비를 갖추더라도 난해하긴 마찬가지인 몬스터. 일단 구조 신호를 쏴도 상위 시절에 질리도록 데인 탓인지 '''유저가 오질 않는다(...)'''. 고대 레셴은 기본적으로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며 딜로스를 늘리는데다, 솔로로 진행하더라도 멀티플레이 기준의 체력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시간이 녹록치 않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난점이 있는데, * 유저들이 이그니 표식의 존재를 잊어버리거나, 마스터 랭크니까 없어도 되겠다고 생각하여 헌터 룬스톤을 가져오지 않는다.[* 사실 이 퀘스트의 상세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원리적으로 아이템 "헌터 룬스톤"이 결국 제스처 "더 위쳐 3: 불을 다루는 마법"을 강제 발동시키는 트리거라는 것을 이용, 아이템을 빼고 제스처만 퀵슬롯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퀘스트의 상세조차 모르는 사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을 리가...] * 아이스본의 특성 상 섬광탄의 성능이 많이 퇴색되었기 때문에 섬광탄을 들고 오지 않는다. * 패턴을 몰라서 구속 공격을 당해 틱뎀에 노출된 팀원을 구하러 오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어떻게 사람이 모여도 금세 공방이 터져나간다. 이런 악랄한 조건 때문인지, 위쳐의 은검++와 지라엘+의 강화 소재는 솔로잉이 강제되는 일반 레셴의 소재(레셴 토벌의 증거)가 되었다. 다만 딱히 의미는 없는것이 어차피 해당장비의 + 강화나 장비제작 재료로 이놈 토벌 증표가 무조건 필요한데다 당시 헌터들도 남들 도와주다보면 알아서 쌓이기때문에 결국 해당 소재가 없는 헌터는 울며겨자먹기로 잡으러가긴 해야된다. 다만 기본적으로 월드 시점 몹이다보니 기절에는 맥을 못 추므로, 운 좋게 파티를 구했다면 파티원 중 하나가 철갑헤보를 들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페이즈마다 두세 번은 레셴이 도게자를 박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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